2013년 2월 15일 사랑채노인복지관에는 기쁘고도 아쉬운 소식이 있습니다.
2011년 2월부터 만2년동안 사랑채노인복지관을 위해 열심히 근무해준
사회복무요원의 맏형 김관빈군의 소집해제일이 이렇게도 빠르게 다가왔네요ㅠㅠ
복지관 안내데스크 매표에서부터 이동목욕서비스 보조, 업무보조, 도시락 배달 등
갖가지 복지관의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해준 김관빈군에게
복지관의 모든 직원들이 내 동생의 기쁜날인것 처럼 함께 모여 축하해 주었습니다.
복지관 직원들 모두에게 아쉬운 날이지만
관빈군이 무사히 사회복무를 마치고 앞으로 사회에 나아가
더 멋진 활약을 할 수 있길 간절히 한 마음으로 바라고 있습니다~
관빈군~ 소집해제를 진심으로 축하 축하합니다!!!!